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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부터 깃헙 io 블로그로 이전하고 싶어서 만드는 법을 찾아보았다. Github.io로 블로그를 옮기려고 한 이유는 깃헙 블로그에 지금 티스토리에서 올리듯 TIL을 매일 올리고 커밋하면 하루에 한 개라도 잔디가 쌓이기 때문이다 ... ^^ (성실함의 지표랄까) 처음에 만드는 법을 찾고 무작정 예쁜 테마를 찾아보다가 jekyll에 처피가 인기가 많고 예뻐서 따라해보려 했는데, 이슈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이슈가 생기고,,, 이런 태초부터 시작하는 블로그 같은 걸 한 번도 만들어보지 않은 나에겐 너무 어려움이 많았다 !!! 주말에 날 잡고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깃헙 블로그 될 때까지 꼭 완성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해보았다. 열심히 다른 테마들을 찾아보다가 내가 좋아하는 넷플릭스 테마를 발견했다 ,..

최근들어 처음으로 혼자 어떠한 프로그램을 직접적으로 만들어도 보고 블로그에 기록도 했다.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Github에도 아무리 클론 코딩 이더라도 소스코드를 기록해두면 나중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Git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 원래 Github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것은 친구들을 통해서 접해왔지만, 그 당시 직접 접속해보니 사이트 내용이 전부 영어로 되어있고, 어디에 어떻게 소스코드를 업로드 해야하며 Commit 할 수 있는지 정말 어려웠다. 그래서 뒷전으로 두고 있었는데, 깃 이용 방법을 찾아가며 최근에 만든 게시판을 업로드 해봤다. 업로드 하기까지도 알아보며 따라했는데도 한참이 걸렸다. 생각보다 이용 방법이 복잡해서 정리해 두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았다. 서론이 길었지만, Git..